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부총리 (문단 편집) === --안보담당부총리-- === 대부분 모르지만 [[노태우]] 전 대통령도 부총리가 될 뻔한 적이 있다. 육군 대장으로 예편하고 [[민주정의당]]에 입당한 직후인 1981년 7월 16일, [[전두환]] 당시 대통령에 의해 노태우는 제2정무장관에 임명되고, 그해 11월에는 대통령 특사로 임명되어 유럽과 미국, 아프리카 등의 대륙 국가들을 순방했다. 이때 노신영 당시 [[외교부장관|외무부 장관]]의 건의[* 드라마 [[제5공화국(드라마)|제5공화국]]에서도 [[노신영]] 당시 [[외교부장관|외무부 장관]]이 북한이 부총리들을 10비동맹 외교로 활용하고 있다는 예를 들며 해외 순방 시에만 적용되는 직함을 달아주자는 장면이 나온다. [[https://youtu.be/wmWIeX4sd3c?t=16m53s|#]] [[전두환]]이 긍정적인 반응을 내보이자 옆에 앉은 [[허화평]] 당시 정무제1수석이 그건 '''외교 의전상의 혼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같은 후진국의 행태'''라며 반대하는 장면이 나온다. 다만 실제 반대 발언은 실제로 [[우병규]] 정무제1수석과 정무제1수석실의 외교 담당이였던 이장춘 비서관이 했다. 허나 허화평이 이에 동조했기 때문에 고증이 틀린 것은 아니다.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mparticle/2807379|#]]]로 노태우의 대외적인 직함은 '안보담당 부총리'가 될 뻔 했다. 물론 소위 감투 하나 씌워주기의 일환이라 엄밀히 말해서는 공식적인 부총리직이 아니고 그냥 임시직이었다. 전두환의 총애를 받던 노신영의 건의로 특명전권위원 및 정부대표의 임명 권한에 관한 법률안까지 국무회의에 안건으로 상정시켰지만 결국 참모들의 반대로 대외직 안보담당부총리 임명은 불발되고 노태우는 정무2장관 겸 대통령 외교안보담당특보에 임명되어 [[88올림픽]] 유치를 성공시켰고 이후 [[1983년]]에는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까지 역임했다. [[분류:대한민국의 부총리급 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